생각보다 크군요,,,입구에 갤3가 쏘옥 들어갈 정도로..
그래서 좋네요..아메리카노를 사약처럼 사발로 타서먹는 1인 인지라....ㅋㅋㅋㅋ
머그잔 주문한 다음날, 바로어제 병원을 갔었드랬습니다..
근데 간호사언니들이 이 머그잔을 들고 왔다갔다하더랬죠..그래서 컵에대해 물었습니다...
"이거 병원에서 막쓰는 컵인데~~~예전부터 쓴거예요..^^"이러더라는....
헐~~~~~
이놈은 무엇을 담느냐, 어디에서 쓰느냐에 따라 적응을 하는 놈인가봅니다...
그녀에서 사진으로 봤을 땐 시크하더니,,,병원에서 보니 컨츄리해 보이더라는...
저는 어떻게든 시크하게 쓰렵니다...